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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rianeko-이야기/세상속에서~

화성인 X파일 보고... oo빠라 하고 싶다면...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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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9 11

 

약간의 오해(??)와 질타를 받는다 해도....

전체를 위한 것들이며~ 사적인... 그 어떤 것도 없으며~

그러고 싶지도 않으며~

 

제가 좋아하는 한 작품의 엔딩곡 가사

自分っていうのは さがすんじゃなくて 決めるもんだぜ。

所谓的自己不是寻找而是决定。

不是寻找什么样的自己,而是自己决定要做什么样的人。

자신이라 하는 것은 찾는 것이 아니라 결정하는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는 찾아서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예~ 위에 말한 것처럼... 약간의 오해(??)와 질타를 받는.... 저렇다해도~~~~

저는 티 안나지 않고~ 그릇될 때도 있지만 올바르려고 왠지 모르게 정말 노력하고 싶고 그러려는 고집쟁이입니다...;;;;;

 

소소하게 울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내 동생... 모두에게 조금씩의 행복이나 보호받음을.... 느낌에 감사합니다

제 노력들때문인지 그건 모르겠지만~~~;;; 아니... 그 노력들때문이라 여기며 더 노력하렵니다!!!

 

이게 저입니다.......

 

부러지지는 않더라도 휘어지긴 해요...

필요하면...... 어떤 저의 큰 목표나 또 다른 올바름을 위해 부러질 수 있습니다~~~

평화, 사랑, 배려... 안에서는.............. 언제나 开 Open 열려 있습니다!!! :)

 

어울림.... 또한 좋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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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발 담그고 있는 카페의 글...에서처럼 나도 나름 나만의 세계가 정말 짙고~ 깊고~ 고집스런 부분이 많고....

그만큼 좋아하는 몇몇에 있어서는.... 참... oo빠라 불리울 수 있다... 지인들은 아마 속으로 이미 부르고 있을지도 모르고 ㅋㅋㅋ;;;

 

다양성이 없는 세상 나라라 해도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다양하고~ 그래서 별별 이야기 사람들 많다지만

요번처럼 참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늘어놓는 출연자도 오랜만이다... ㅎㅎㅎ

 

어디서 태어났든.... 어디서 살든... oo 스타일이 아니라 나의 스타일이여야 하는 거 아닐까??

유니크한.... 내가... 만드는 지극히 나만의 어떤 색깔.... 내 스타일이 원래 이 프로에서 말하는 화성인 아닌가??

그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들이는 노력이나 시간.... 금전적인 것들은... 충분히 대단하다

근데 그 금전적인 것이나 시간 노력들이 있다면 내가 어디 사람이든지간에 내 스타일 유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만의 스타일.... 내가 좋아하는 반려동물... 내가 좋아하는 노래... 내가 좋아하는 색깔... 직업 이런 것 없이

그녀 역시... 또한 그 지역의 사람들의 수준이라고 하는 그것들을 따라하는 것 뿐으로밖에 안 보였다

 

물이 좋다면.... 때가 묻지 않은 강원도 산골 물이 더 맑고 시원하며 맛도 깊고 좋지 않나??

울 도봉산 계곡.... 물 보지 못했나?? ㅋㅋㅋ

물 맛으로 따지고.... 그저 이런저런 VIP등급으로만 따지는 그녀를 과연 그 지역의 토박이들은 좋다고 할까??

적어도 나같으면 별로일 것 같다...

 

고수는 내가 고수라 자랑하거나 내보이지 않는다 그러지 않아도 고수라는 게 나오니까....

정말 자연스러운 어떤 그녀가 많이 언급했던 티가 나는 것이 고수이며 전문가이다

 

명문대 나온 엠씨.... 그도 강북이라 나오더라 ㅋㅋㅋ 캐릭터가 약한걸로 잡혀서 그렇지

그의 스타일... 나쁘지 않다 (개인적으로 팬까진 아니지만;;;) 그의 배우자 또한 전문직이다

 

출연자 그녀가 고른 스타일.... 강북이였다.. ㅋㅋㅋ

그녀가 정말 아니라고 했던 여자가 그 지역 토박이였다... 거의... 

이 여자가 그렇더라 살고 있지만 내 지역 스타일이라는게 어떤건지 모르겠다고...

맞는 말.... 살고 있는 지역을 떠나.... 내가 사는 스타일이 있는거지 그 지역 스타일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는.... 거.....

그녀가 그렇게 세련되고 댄디하다 했는데... ㅋㅋ 외국어 공부해오고 있고 하고 있고 애용하지만

외국어만 쓴다고 내 뼈가... 그 나라 뼈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고 싶지 않고... 기분 나빠서... ㅋㅋㅋ

 

정말 누구보다 미워하고 오히려 인정 못받은 내 나라지만

그래도 내 나라 좋은 모습 보고 싶어하고 내 나라라고 여기는 건....

정말 내가 존재하게 된 곳... 그리고 존재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인 것처럼

기분 나쁘다

빠~ 가 될꺼면 그래도 내 나라 빠인게 낫다는 생각이다.... .

 

따져보면 나... 그녀가 좋아라 한다는 바로 그 지역 중심지의 유명 병원에서 태어났다 ㅋㅋㅋ

그리고 지금 완전 비싼 지역에 속하는 곳에서 유년기 보냈고~

내로라하는 사람들의 모교... 유명 초등학교 나왔고~

지금 말해도 부러워할만큼의 교육을 받았고... ㅋ

조금 나이 먹고 나서 도봉산 앞으로 왔다

이 지역... 나쁘지 않다... 정말...... 여유롭고 소소한 동네에서 나만의 고급스러움을 누리고 싶고 그러고 있다 ㅋㅋ

 

정말 빠~ 라고 말하고 싶다면..... 그만큼의 어떻게 보면 좀 납득이 가기도 하면서도 합당하며...

좀 자신 있는 이유들이 깔려져 있음 좋겠다라는 생각이다...

 

금전적인 여유가 있으며 어떤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고~ 어떤 선호하는... 동물이 있으며 선호하는 음료가 있다면...

어디서든 가능하다는 거다 고급스런고.. 시련된~~~~~ 스타일은.. ㅋㅋㅋ

스타들이 언급하곤 하는 브랜드의 가방이며.... 속옷.... 우연하게... 그리고 감사하게 나 갖고 있고 가져봤다

허나 그때 나는 여전히 이 곳 도봉산의 여자였다라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나..... 나 자신... 내 세계가 중요하다

 

가져보지 못한 것에 대한.... 어떤 부러움이라는 오해(??) 받지 싫다면..... 말이지~~~~~~~~~~~~

 

거꾸로 이런 나에게 저런 오해하는  사람들 정말 싫다~~~

난.... 위에 말한 것처럼... 가지고 있고 가져봤고~ 그랬을 뿐 관심이 다른 곳에 있을 뿐이다....

그들이 오해 하지 않았음 좋겠다..... (>.<);;;;;  

 

내 이런저런 모습 장난해보기....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