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그저 난...


4회… 황후에게 갔을때 맘으로는 확 죽였으면 했는데
역사적으로도 그러지 않았지만
왕소가 생각을 잘 한 듯 하다 진짜 광종이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초의 타이틀의 노비안검법 같은 좋은것들을 한걸 보면
똑똑하고 무서웠던게 거짓은 아닌 것 같고
황후가 치떨릴만큼 듣기싫어하는 그 말
어머니를 부르고 곁에 머무르며 거부해도 우리는 어머니와 아들이라는 걸 피부 아니 뼈속까지 다시끔 새기는 게 진짜 복수(?)일지도…. 점점 본인의 존재감을 키워가는게 참 시원하면서 큰 재미다
여주 연기력 논란 공감가지 않는건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안볼것도 아니다 내게~
그리고 우리 모두의 삶처럼
저런 여자 이런 남자 그런 사람 있는거 아닌가 싶거든….
왕은같이 철없는 아들이 황궁이라고 없었을까?? 막내답게 하고 있는거다 그는…
그저 난 이배우에게 후회없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랄뿐이다

http://purplerose80.tumblr.com/post/150180303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