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의 외모로… (사실 그 누구보다 더 이쁜건 사실이지 않나 싶고ㅎ)
황자들과 가까워진게 아니지…
매순간 그들 각자에게 진심이고 성의껏 대했기 때문일꺼다
모아보기의 설교수님 설명대로 개방적이고 지금과 많이 통하는 고려라서 해수가 더 잘 소통하는것일지도 모르고…
달라진 외모에 바뀌는 백성들이 우리와 닮은 것 같기도 하다 (더러운 세상 ㅋ;;;)
나도 참 작은 (작고 큼은 다 내 생각 기준이지만…)
흠에 날 가릴때가 많다 부모님 친구 지인들이 종종 안타까워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감사한 최지몽들…!!! ㅎ
가면 벗고 빛남을 보인 4황자 왕소
백아의 이쁜 그 맘 알아채고 또 가족을 그리워한만큼 가족이 뭔지 오히려 더 잘 알고
그저 자리 그 욕심만 있기에 오래 못간거다 왕요야~~~ 외가가 귀하든 미천하든 본인이 황제감이여야지… ㅠ;;;;
무예가 뛰어나다 하고 약한 외가라 하지만 겸손하고 재위 2년이 아쉽지만 긴 정윤기간동안 누구보다 머리와 가슴이 바쁘고 아팠을 왕무 그 형다움과 노고를 닮으란말이다
왕소의 이후 숙청의 기간이 이래서 더 맘 아픈거겠지 휴…
왕욱과 삼각관계 시작이겠구나
그나저나 황후 유씨의 악행 또한 본인에게는 생존이였겠지 싶어 참… ㅡ.ㅡ
여성이고 싶지만 그 자리의 책임이랄까 그게 있어야 할텐데…
역사적으로 왕건의 첫 연인인 1황후 유씨는 여장부였다던데…
오늘도 기대된다
마침 할인기간이라길래 VOD 결제 해놨다
제대로 이런저런 얘기 써봐야겠다
포샵 작업도 해보고 ㅋ
http://purplerose80.tumblr.com/post/150667953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