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关心(きょうみ) /观感 of All art story...

마션 & 검은사제들...

 

일 그만뒀는데 오히려 컴퓨터를 못하고 있네...
시간부족이라기보다는 귀찮은게 더 맞는 말이겠지..

무튼 밀린 이야기 오늘이라도 포스팅해야겠다.
먼저 영화부터 정리~~~

151022
영화 Martion at 대한극장 With 정민이

1. 똑똑한 사람이어야 가능한 생존...
2. 과학과 수학 어렵고 당시에는 조금 싫을 수는 있지만 배워둘 필요가 있겠음...
3. 쓰레기 문제와 환경오염 문제는 해결해야 하며 보호에 조금씩이라도 힘써야하겠지만 비닐과 테이프는 위대한 발명품이다. 우주 기지 기압안정화되더라는... ㅋㅋ
4. 맛없어 보이든 맛있는 것이든 참 맛있게 잘 먹더라. ㅋ;;; 감자가 좋아~~~
5. 하루하루 넘 디테일하게 보여줘서 지루했다. ㅡ.ㅡ 한 5일씩이라도 휙 지나면 좋겠더라.
6. 우주역학자 역의 배우가 웃겨줘서 그나마 쉬어갈 수 있었음.
7. 윗사람들의 약간의 비리나 이기주의는 어디든 존재하겠지?? 씁쓸...
8. 음악이 참... ㅋㅋ 신나기는 했음.
9. 결국 생존 구조 성공... 해피엔딩!!!
10. 난 지구가 좋다. 지구를 어떻게든 지켜 지구에서 잘 편히 살겠음. 흐흐흐....

영화보기 전 버거킹에서의 버거
영화보고 난 후 탐엔탐스에서의 커피와 빵...
친구와의 수다 그리고 선물 참 행복했음~
맛은 당연하고........♡♡♡♡
재미있었던 하루.... ^-------^//

151109
검은사제들 at 노원롯데 With 엄마

겪어보지 못한 것들은 섣불리 판단하면 안된다.
누군가는 해야 할 것들이 분명 있다.
모습은 다르지만 사람을 중시하고
아끼고 구하고자 하는 마음은 같고 거기서 시작이다.
그래서 남의 시선이나 관점보다 나 자신은 진지하며 간절하고 경건하다.
이 모든 걸 두 남자가 보여준다.
비록 공부하고 연습한 거라지만 충분히
난 그 경건함과 진지함에 함께했다.

좋아하는 이사야서, 마태오복음 구절과...
Victimae paschali laudes 성가가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