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무한 반복 감상 中... :)

리얼 버라이어티라 하지만 짜여졌을꺼란 것도 알지만.... 

적당히 머리 굴러줘야 하며... 체력도 따라줘야 하며... 치열하기도 하고 뜨끈하기도 함....

세상 사는 것도... 레이스라 한다면 할 수 있고~ 아군이였다 적군이였다

나는 이런 캐릭터면 너는 저런 캐릭터이고... 내가 이겼다가도 지고... 졌다가도 이기고.... ㅎ

 

초반보다 작년 말쯤부터... 내 취향에 가까워진... 런닝맨... ㅋㅋㅋ

좋아하는 맴버는 좋아서 좋고 싫으면 싫은 그 마음 나 홀로 표현해가며~

이래저래 사람이라서 세상을 살고 있기에 받는 소소한 스트레스 푼다....

 

세련되고 최첨단 장비며 최신시설에서의 레이스는 멋져서 좋고~

유치하고 수수한 장비... 자연속에서의 레이스는 어린이 눈과 마음으로 보고 즐길 수 있어 좋고~

그저 쇼프로일뿐인데도 이런저런 배움을 얻는다...............

 

내 하루... 내 삶.... 능력자, 에이스... 제임스본드 브르스 윌리스... 

보여지고 네 기준이 아닌 보이진 않아도 내 기준에서의 최종 승자가 되야지 하는 다짐을 하는 걸로 오늘의 감상 끝!!!!!!!!!!!!

 

P.s : 원래 로고에 변화를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