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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rianeko-이야기/일상이야기~

참...

소중한 친구를 선물해 준 인터넷상의 공간이 있다.
그곳의 스탭진 지원도 했었더랬다.
단지 내 작은 재주 맘껏 내 좋아하는 이를 위해 쓰고 싶어졌던 때였기도 했고....

행사 서포트 등등 회원들 모두의 모금으로 진행하니 난 그저 대신 행동으로 도움이 되고 싶었었는데 스탭 면접(?) 첫 모임 후 느낌은...
물질적인 나 개인의 능력??이 없음 소외되는건가 싶었다.

사실 정말 큰 사람 큰 공간의 문지기 대신하여 앞서는 뭐 그런 존재로 응원해주고팠었던거였다. 나는.... 그 생각이 확 없어지는 순간이였다.

그래서 중간에 포기했었더랬는데...
곪아 있었나보다. 그곳이 어수선하다.
뭔가 한발짝 뒤로 와서 보면 그리 어려운것도 아닌데 여전히 앞에서 바로 앞 보이는것만 계속 보니 모르는거다.

왜 그랬을까?? 사실 나도 어리진 않는데
나보다 어른이고 나름 우리 모두처럼 사회 생활이며 더 힘든 하루들 일 하는 이인데...
팬사이트 지기로는 왜 저리 어린지 모르겠다.

ㅠ 슬프다 주인공은 그저 우리 팬들만 사랑하고
아끼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알지도 모르지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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