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맛이랄까~ :)

 

중국 유학 시절... 

아침이 되고~ 수업 나가기 전.....

그리고 친구들이랑 점심 먹고 수다 떠는 나른한 오후~

언제나 함께 하곤 했던 것들이 몇가지... 있다`

 

乌龙茶， 达能酸牛奶，蛋饼... 등등....

맛도 그렇지만~ 이것들과 함께 했던 그때의 그 느낌들까지 담겨 있다랄까...

너무 좋다...

 

Danone... 뭐 어렵지 않게 구할 순 있는데.... 또 구하려고 하면 쉽지 않다는....;;;

딸기뿐만 아니라 베리맛도 맛나고 좋은데... 용량도 괜찮고...

중국에서 맛들인거라서 그런가 여기서 비슷한 제품들은 조금 비싸게 느껴진다... ㅋㅋ;;;

(물가 변동도 있고 해서 지금은 비슷할 수도 있겠지만~)

 

 이거... (바이두 검색 출처임)

위에 덴마크라든가 불가리스 20's 요구르트 여러 제품들이 있지만... 용량이나 맛은 덴마크가 좀 비슷하다 내게는.....

저 추억들이 그리운 것도 있고 이래저래 요즘 저 제품들만 보면... 아주 환장한다... ㅡ.ㅡ;;;

가격만 착해지면 좋을련만... ㅜㅠ 조금 아주 조금.. 말이지....

 

새벽 미사 갔다와서 또 완전 신나게 마셔줬다... ㅋㅋ;;;

(용량 작은 건 너무 아쉽고 큰 건... 남 보기에 참 무식하게 보일진 몰라도;; 원샷하기 좋다 나는... ㅋㅋㅋ;;)

 

맛나는 추억... 인거다 내게는.... ㅋㅋㅋ

 

우룡차도 그렇고 딱 아침에만 팔곤 했던 딴빙까지... 그립다 ㅜㅠ

먹고 싶다~~~~~~~~~~~ 엉엉

 

서랍이나 책장 내 방 구석구석 정리하다 발견 한 중국 유학 시절때의 물건들이나 기억들... 미치겠네~

여행 계획 세워봐야겠다 정말로..... 완전 그때 내 귓가에 들리곤 했던 광고CM송까지 들리는 듯 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