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존재, 나의 매 순간들이....

요한2서 4~9
무슨 새 계명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지녀 온 계명입니다 곧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가 그분의 계명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고 그 계명은 그대들이 처음부터 들은 대로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루카 17:26~37
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세상일에만 정신 팔지 말고 단순히 슬프고 무서운 것이 아닌 하느님과 함께 하느님 안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기쁨으로 세상에서의 죽음을 준비하자
대단하거나 거창한 것이 아닌
이미 알고 있는 진리와 계명을 평상심을 갖고 내 일상속에서 실천하자
어쩌면 참 많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나지만~
나의 존재, 나의 매 순간들이
하느님의 계획 사랑이라
찬미의 노래 부르며 영광 돌려야 할 것일지도 모르겠다

하느님 영광 받으소서
내 감사의 마음 받으소서
맘 속 작은 바램들 이루어지게 날 사랑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