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1 - 머리와 가슴 모두 맑다. 清明

아이패드며 핸드폰이며... (좀 후... 나도 번호 변경해야 해서 바꿀 생각이지만~)

아이패드2가 나오고 5개월만에 착한 가격이 되어가고 있는 핸드폰들속에서~
 
그래도 여전히... 아이패드 1 사용자 꽤 있네.... 다행... @.@
 
나는... 아이패드 1 나온지 얼마 안 되었을때 장만해서... ㅜㅠ;;;

근데 아이패드 2로 갈아타거나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든다... ㅎㅎㅎ;;;

내가 잘 가는 한 공간에 쓴 글처럼....

나는 새로운 곳에 가입을 하고 여러 사람 혹은 여러 곳에 마음 주는 걸 못한다... 싫어하고....

어릴때야 핸드폰 바꾸는 재미에 빠져 지낸 적도 없지 않아 있지만......... 지금은....

(나이를 먹어서인 것 같기도 하고 본래 내 성격이 이제서 티내는 것 같기도 하다...

고민 많고 생각 많은게 이럴땐 참 도움 된다....

쉽게 결정 안하니깐... 그래도... 실패할 경우가 적어진다... ㅋㅋㅋ ^^v

아이패드로는 나는 보통 중국 사이트 둘러보고... 네이버며...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도 포함되겠지만...)
 
웹서핑을 주로 많이 하고... 사진 저장 및 메일.. 메모가 주로 작업들이여서 별 불편 없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제품 자체가 그런건지 내가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질리지 않는다~~~~~~~)

보호필름과 또 외부에도 보호시트라 해야 하나... 붙여놔서... 세련되고 폭신폭신... ㅋㅋㅋ

엡들도 잘 돌아가고...

내가 가장 필요로 하고 중요시 하는 외국어자판도 잘 되고..............

핸드폰 번호때문에 참 빨리 바꾸고 싶은데... 마음은..... 근데 지금 참을 수 있는 건 순전히 아이패드 1 이 녀석때문이다 ㅋㅋㅋ

지금의 내게 그래서 고마운 것일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