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关心(きょうみ) /예술이라고 칭하는 모든 것들~

내 소중한 작품들... :)

2012년 9월 5일...

 

내가 좋아하는 감독님의 아리랑~~~ 참 좋다...!!! :) (재생버튼 누르기~)

 

 

2011년 6월...

 

법정 스님 영화와 추기경님 영화.... 봤다...

난 이런 다큐나 생각하는 작품이 좋다............. ^^;;;;;;;;;;;;;;;;

내가 좋아하는 작품 중에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도 그렇고 <동승>도 그렇고....

앞의 작품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은 믿음을 떠나 언제 한번 봐보세요... 묘하게 참 좋아요~~~~~~~~~~

물 위에 떠있는 그 사찰 풍경이 참 좋다... 마지막 엔딩때 정선 아리랑 나오는데 눈물 나오고 ㅜㅠ

밑바닥의 이야기들. 적나라한 대사들...... 참 좋아해요 김 기덕 감독님 작품들...

쉽거나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ㅎㅎㅎ

 

廻向..... 난 선이나 베품... 나눔.... 울 엄마처럼 zerosum 개념으로 생각한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내 기도 내 선.. 배품 나눔... 꼭 그 베품이나 이것들을 받은 그 상대방이 아닐 수도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 선물 받고 이런 것들을 받는다는 생각이다~

당장 네게 안받는다고 섭하지 않는 이유...... 도 그래서이고~~~~~~~~

내가 너를 위해 이러하면 너는 또 너의 또 누군가에게 그러하고~

그 누군가가 우연히 내게 이러하고 말이다............

그래서 난 잘못을 했을 경우의 벌도 그러하다고 생각되더라

당장 벌을 안 받고~ 또 아무런 어떤 그 잘못에 대한 혼이 나질 않는다고 마음 푹 놓고 있으면 안되며 그 잘못을 잊으면 안된다는 거지~

내 악... 내 잘못.... 내게 오지 않는 벌... 혼남이 꼭 내가 아니어도 내 자식, 후손, 가족일 수도 있는....

또 지금 당장이 아니라 몇 십년이 흐른 후 나 자신조차 내 잘못을 잊고 있을 그 시점일 수도 있다고 말이다~~~~~~~

내 잘못으로 내가 혼나거나 벌 받는 건 당연하지만 안 그렇다면 그것 또한 잘못이라 보거든~~~~

지금 아무리 내가 힘들고 아프고 뭐 괴롭더라도 잘 이겨내고 참고 버텨내면.... 혹시 아나~

후에 만날 내 반쪽... 나의 가족들....이 멋진 삶을 누릴지도........ ^_~

이렇게 생각하면 못 견디거나 못 참거나 못 버틸것도 없다라는 생각이 든다 ^^

 

난 삶에 있어서 이런 이유들로 적당하게 긴장감을 갖고~ 또 같은 이유들로 과욕과 집착은 버리고~ 조심하며 신중하며.............

그렇게 지내려고 한다.......... 너무 피곤해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맘 편하게 나도 좋고 너도 좋은 그런

내 성격 뼈속까지 평화주의인지라 더 그런 것 같다 ㅎㅎㅎ

이러면서도 또 소소한 잘못 할 지도 모르지... 그래도 조심하지 않고 생각없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해본다.....

 

내 기도 내 선... 나쁜 것 아닌 내 모든 좋은 것들로... 나도 좋을꺼지만 남들 내 주위 모든 이들도...............

좋고 행복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

 

2011년 9월...

 

시간이 날때~~ 한번쯤~ 봐보면 어떨까 싶어서... ㅋㅋ

내 정신세계가 워낙에 좀 특이해서~~~;;;;;;;;; 취향에 안 맞을지도 모르지만~~ ^^;;;

내 삶에서 확~ 확~ 뭔가 바뀌었을때 한 작품씩 정도는 있었던 것 같다... ㅋㅋㅋ 다들 그렇겠지...

(맨 마지막 작품은 10년지기 그 아빠 같다는 배우분께서 시사회 참석하셔서 알게 된건데)좀 지난 작품이고 독립영화인데~ 구하게 되서 너무 좋아라 했던 기억이;; ㅋ)

이 작품들은 DVD로 다 갖고 있고 녹화한 것도 있고~ 옛날 것들은 정말 여기저기 부탁도 해가면서 구한 것들.... ㅋ
난 좋으면 내것으로다가 있어야 안심된다;;;; ㅡ.ㅡ;; 

 

 

 

 

 

내 좋아하는 작품들의 특징은.... 작품 속 삽입곡과 O.S.T 수록곡들이 좋다는 거!!! ^^

그리고 뭔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거나 해볼 수 있다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