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봄... 여름?? 홀릭중인 드라마 이야기 :)

(출처 - tvn 갑동이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

 

내용도 그렇고 예고편도 맘에 들어서 챙겨보게 되었는데 완전 내 취향.....

작가분이 완전... 내 스타일!!! :)

광팬까지는 아니고 그렇다고 또 싫지도 않있던 윤상현쒸~~~ 왜 이리 귀여운지~~~ ㅎㅎㅎ

성동일님은 뭐.... 원래도 좋아했고~~ ^^

김지원씨... 제법 많이 활동하셨던 배우 같은데... 내가 챙겨봤던 작품들은 아니였나보다;;;

여기서는 괜찮은 것 같다... 딱 똘중 좋아하는 마지울 같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정씨는..... 어릴때랑 어찌 그리 변함없을까... 이쁘다... 변함없어서 이쁜 얼굴이랄까~~ 김혜수 언니처럼 ㅋㅋㅋ

크기만 한 눈이라고 다 되는 역이 아닌 것 같다 민정씨여서 왠지 더 그 겁나는데 방어하는 그 느낌이 딱 든다는 거~~

이준... 군은.... 훈남이라는 것 자체로 그냥... 나쁘지 않은데... 연기도 와~ 좋다까진 아닌데 그 류태오라는 인물을

알고 연기하는 것 같아 좋다....

울 석환 오라버니 연기가 내겐 최고니까.............. ㅋㅋㅋㅋㅋ (여기서 왠 안석환 배우님 이야기인지... ㅋ)

조연분들도 와우~~~ 너무 좋아.... 연기자다 그야말로 배우...............

나이에 맞는 정상적임은 분명 아니지만 본능적인 방어였던 것 같기도 하다... 류태오...

도둑질이 비밀이였던 것 같은데 살인죄보단 낫지 않나 싶은데... 하무염 아버지....

그리고 그걸 왜 말 못하는건지...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억울한 마음 어찌 풀어낼까 싶다 하무염....

겁나지만 그래도 진실을 가장 많이 알고 있고 풀 수 있는 오마리아....

가장 소중한 이를 지키지 못해 더 독해진 것 같은 양철곤... ㅜㅠ

다 이해가 간다....

우리의 모든 삶이 그러겠지... 이해가긴 하지만 또 아닌 건 아닌거다

그리고 풀어야 할 건 풀고 또 벌해야 할 건 하고... 받아야 할 건 복이든 벌이든 받아야 한다....

무튼 여러모로 참 맘에 드는 작품이다 ^^

 

이런게 배우고 작품이지...............

정말 내 지금 이 좋은 느낌들 뺏지 말고 끝까지 잘 이끌어가줬으면 좋겠다 ^^

노래도 좋은데..............

 

무튼 나는 갑동이 홀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