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째인지...??
스토리보다는.... 무대~ 그리고 춤... 음악... 조명...
개인 취향에 꽂힌~ 최배우님의 몇몇 씬~~~ :)
(별 거 아닌 거에 꽂혔다는... @.@)
그리고 여러가지... 요번 주 내내 아팠던 내 마음~~
그리고 나름 바쁜 일들... 열심히 임하고 나서 내게 주는 선물 같은 의미...
지인들과의 나들이 코스로.... 몇 번을 함께 한 작품............
구멍 뚫인 무대 의상들... 난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같이 한 울 엄마랑 이야기하며 들었던 느낌들....
얼마나 땀을 흘렸을까나....
무대 위 작품들뿐이겠냐만은.... ㅎㅎ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내 취향으로 좋아하는 작품의 한 여배우님 사진 속 신발처럼....
그 느낌 들더라는....
나 왜 그렇게 몇몇 작품들 다 그렇고.. 춤에 꽂히는건지... ㅋㅋㅋ;;; (내가 나름 몸치는 아니라는 거!!! 믿기지 않겠지만 ㅋㅋㅋ)
노래만 발음때문인지는 모르겠다만 부족하고... ㅋㅋ
(대신 역시 감사하게도 귀도 꽤 좋아서 피아노 연주할때라든가 음악적 감도 나름 칭찬받는 경우도 많다는 거!! ㅋ)
그나저나 나는 왜 그렇게 각각 모든게 다 이쁘게만 보이는지... ㅋㅋㅋ
남자 팬 여자 팬 엄마 마음... 스탭 마음... 등등 이렇게도 보고 저렇게도 보고...
한 작품이든 골고루든 다 이 재미에 보는 거 아닐까 싶다...
변하지 않게 최배우님은 마냥 좋고.... ^____________________^ (저 마음들 다 섞어서... ㅋ)
또 다시 원래의 내 모습에서 크게 달라지기는 어렵다는 결론이 나오긴 했다만
그래도.... 조금은 달라질 나... 달라지기 전의 다짐....
어제 받은 꽃 선물과 맛난 간식 선물..................................
개인적으로 아주 애정 많은 작품... ^0^ 아마 이런 소소한 나만의 이유들때문이겠지~~~!!!
담 주 근무도 열심히~~~~~~~~~~~~~~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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