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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rianeko-이야기/일상이야기~

공길이의 가장 이쁜 곳... 은...... :) ㅋ

 

 

울 첫째의 가장 이뻐라 하는 부분.. 기슴팍...;; 이 참 이쁘다~~~ 얼굴을 품곤 한다.... :)

 

모 프로에서 맘에 들었던 부분.... (2011 05 25)

 

<소중한 날의 추억> 영화 보고 나서... (2012 03 02)

 

 

난 옛날스러움을 좋아한답니다 살아보지 않았던... 시대....

나쁘고 철 없고 배부른 마음과 말을 하려는건 아닌데 그리 보여지기 쉬운... 생각이나 취향이겠지만 암튼 그렇다~~~

조금 불편하고 느긋하고 약간의 블편함 속에서 꾸역꾸역 살아감... 허나 머리와 가슴에는 뭔가 채워갈 게 많은 듯한...

그런 옛스러움...

배경음악들도 참 좋고 (안 어울리게 엄마의 태교로부터 그 후 지금까자지 뭐 앞으로도 쭉~)

옛 노래들을 좋아합니다 ㅎㅎ 딱 제 취향인 애니 ㅎㅎㅎ

 

분명 한 두 살씩 차이 나기도 하고 지역도 틀리지만 친구 어머니와 우리 어머니 대화가 통하고~

공감하고.... 물론 아버지들끼리 군대 이야기라든가 ... 학창시절때의 어떤 장난들이 종종 겹치는 것처럼

몇십년전 배경의 작품이지만 저도 그렇고 그리고 누구나 모습과 지역... 환경들은 달라도

겪는 과정들과 먹는 나이는 같아서 그런가... 와닿는 것들이 있다~~~~~~~~

 

지금 조금 힘들고 싫을 수 있는 내 나이.... 누구에게는 돌아갈 수 없는, 이미 지나온 시간...

지금 누구를 부러워하고 있는 내 모습... 누구에게는 또 다른 부러움의 대상일지도 모르고...

(뭐 제 모습은 그럴 일이 절대 없겠지만;; ㅎㅎ)

순간... 지금... 매일... 너무도 소중해....

그래서요... 원래도 그랬지만 문득 이 소중함을 확~ 느끼게 되어서

열심히 즐겁게 지내는 중..... :)

 

똑같이... 그리고 잘 그리지는 못한다...

그냥 느낌과 마음을 담을 뿐........... 실력은.... 그냥........... 애교로~~~~~~~~~~!!!!!!!!!!!!!!

 

옛날 그 시대 왠지 요즘의 내 기분을 담아 보고 싶었다... Sketch by rosaria

 

** Neko는 중국 유학 시절... 일본 친구가 저의 땀 닦는 거 보고 부르기 시작한 애칭 **

벌써 10여년째 불리우고 있는 가장 이쁜 내 애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