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썸네일형 리스트형 光,狂,广。 찬란했던... 기억해야 할 高丽~ 비록 재위 기간은 길지 않지만 간신의 고자질에도 흔들리지 않고 형제를 믿었다는 혜종~ 광종의 장인이기도 했다지... 드라마 (허구 포함 작품자체로) 에서도 상처 보인 광종을 차마 보지 못함을 연기하더라... 황자들 의도되었든 아니든지간에 무튼 성격대로 연기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난 여기서 역사속 광종의 숙청의 기간을 엿볼 수 있었다 정종 그리 못났으니 욕심부린 수도 이전으로 인한 민심의 분열 배신들에 흔들리고 본인은 벼락 맞고 죽지 ㅡ.ㅡ 그 아들 경춘원군도 광종에게 죽임을... 다시 드라마로 보자면 왕소가 가면벗고 황자들을 스윽 볼때 아픔의 긴 과거 지금의 치욕들을 저때를 향해 쌓아뒀을게다 아마... 백아왕욱처럼 자신의 좋은 점을 볼 줄 알며 옳지 않음을 보는 그래서 상처를 보지 않고 있음 그걸 통해 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