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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rianeko 猫

참 신기하다... 공길이처럼 장생이도... 그리고 아키는!? ^^*

2008년 2월 28일... (D-1828)

 

무럭무럭 잘 자라서 다섯 살 되었네... 울 장생이~!!! ^^

이름처럼... 오래 오래... 공길이 형아한테 아쉽고 미안한 마음 씻을 수 있게 함께 해주렴~~~

사랑해... 울 장생... :D

 

 

신기하다... 우리들처럼~ 하루 하루 다르고~ 공길이한테 그렇게 동생 티 내고~ 가족들한테도 완전 아가였던 장생이가...

아키한테는 정말 오빠답게~ 양보도 하고.... 놀아주기도 하고... 이런저런 장난 다 받아주고...

게다가 가족들과... 나한테 어찌나 달라붙는지.... ㅎㅎㅎ 달라졌다!!! 이쁜 것~~~~~~~~

카메라 들고서... 깜박!! 눈 인사 지그시 건네니... 해주네... 고맙게~~ 안 해주기도 하지만... ㅋㅋㅋ

요즘은... 그래도... 잘 해주는 편이라 너무 좋다는 거~!!! ^0^////

 

 

이렇게 옆 모습이 참 이쁜 장생이....

 

 

냥이들이 대부분 안 그런 아이 없는 것 같지만 울 장생이 아이라인은... 정말... 너무 이쁘다~~

저렇게 화장해보고 싶을 만큼... 탐나는 라인~~~~~~~

 

 

2012년 11월 29일... (D-92)

 

울 아키... 중성화 수술하고 <<관련글 - 2013/02/19 - [Rosarianeko 猫] - D-83일째... 아키 중성화 수술 완료.. :)>>

임시 환묘복...도 잘 입고... 말썽 안 피우고... (여전히 식탐은 오빠를 뛰어넘지만...)

그만큼 잘 자라주고 있는 울 아키~~~~~~~~

 

파파걸... 날 닮아서... 아빠를 무지 잘 따른다... 아빠도 아키는 여자아이라 뭔가 좀 다르다고 하시며 무척 좋아하신다~

좋아하는 거 알게 되시면 아키 데리고... 이것저것 간식 주시고... 안아주시고 같이 주무시고... ㅎㅎ

공길이때처럼~~~~~~~ (공길이는 남자아이인데도 참 아빠를 잘 따르고 좋아했었더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