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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rianeko 猫

장생이와 아키~ :)

11월 28일였나... 울 집에 온지 이제 한달 정도 되었네... 

생일을 정확하게 모르지만;;; 5월로 정했다... 7개월여 정도 된 아이라고 했으니깐...

1주일정도 신경전 벌이고... 서열 정리 하는 듯 하더니 친해져서 좋았는데...

어제 새벽에 울 장생이 뭔가에 삐쳐서;;; 엄마 아빠 나 차례대로 물고;; ㅜㅠ

아키한테도 막... 하악질 했다.. ㅡ.ㅡ;;; 근데 사실 아키가... 완전 웃긴 녀석이다...

한참 오빠인데... 막 때리고.. 먼저 덤비고... 그런다... 사료도 뺏어먹고... 헐............ @.@

 

울 장생이 아키에 비해 오빠지~ 나이로 보면... 4살인지라... 가끔 아이 같은데...

그걸 알아달라는거였는지..... 신경 써주고 눈인사 건네고... 먼저 챙기고.... 그랬더니

혼자 풀어져서... 지금은 내 발 아래서 골골송 부르고 계심.... ㅋㅋㅋㅋ

다행~~~~~~~~~`

 

 

장생이가 지나가면.... 쓰윽 다가와서... 먼저 덤비는 아키.....;; 이구..... 귀여운 기집애~ 이래뵈도 네 오빠거든... ^_~

 

 

울 아키.... 식탐이 너무 많아서;;; 내년에는 치아건강 및 체중감량에 좋다는 사료 저번에 얻었던 샘플 그 사료로 바꿔 먹여야겠다~

울 장생이도 그렇고... 공길이 식탐이 그렇게 많았다거나 그런 거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뻐해주기만 하고 관리 소흘히 한 건 아닌가 싶은 그 생각이 자꾸 들어서... ㅜㅠ;;;

무튼.... 잘 돌봐줘야겠다 공길이 몫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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