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오전 볼일 보고~ 엄마가 맘에 든다 하시며 데리고 가신 <명동 칼국수>
연탄불고기가 맛난다 하셨었는데...
기본 반찬들부터가 깔끔하고 취향에 딱이더라는... ^^
미역국이며 열무 오이 전 정갈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더 그런 느낌이였다
불고기와 나오는 콩나물파채무침
완전 고기랑 궁합이 딱!!!
메뉴는 보쌈정식(모밀 or 냉면)
열무냉면 콩국수 비빔&판모밀 닭곰탕 닭칼국수 마늘보쌈 연탄불고기 등등
다양하면서도 1인씩 선택이 자유롭게
되어있었다 ^o^
완벽하게 비워냈다 ㅋ ^^v
넘 만족스러웠던 맛집 발견~~~
엄마와 (나중에는 아빠 동생까지도...)
자주 와야겠다
이사를 앞두고 몇 일 정신 없네...;;;;
그래도 기분 좋은 5월이다
'Rosarianeko-이야기 >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308 성경구절 with 中国语 (0) | 2018.03.08 |
---|---|
감사해요 하느님~ (0) | 2018.03.07 |
새 사제님의 첫 안수♥ (0) | 2017.02.08 |
기도... 하느님 안에서 정화~ (0) | 2017.01.10 |
베개 그리고 인과휴 (0) | 2017.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