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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rianeko-이야기/일상이야기~

성모님과 엘리사벳

161221 새벽미사...
https://www.instagram.com/p/BOP-aHQgMxg
나의 기도, 물음에 대답해주신 하느님 ♥
루카 1,39-45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엘리사벳과 성모님의 만남...
신부님의 강론처럼~
다른이들에게 보이기 힘든 그리고 싫으셨을지도 모를... 일과 모습~~
다르면서도 같은 마음이였을 엘리사벳의 따스한 위로!!
성모님의 큰 믿음 받아들임을 볼 줄 알고 알았기에 가능했을꺼란다
친척의 관계를 뛰어넘어 하나 되어 하느님을 찬미하는
애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삶이기에 하느님께서 늘 함께하실꺼고 하신다
그래 나도 부끄럽고 완벽치 않으며
한없이 작은 모습...
아무리 힘든 고난의 길이여도
받아들임 기쁘게 걸어갈 줄 아는 성모님같은 그 믿음... 가져야겠다
참 감사한 말씀이였다
내 세례명이 참 힘이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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