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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마음을 내려놓다

루카 18:35~43

가장 큰 고통으로 가장 큰 사랑을 보여주신 하느님과 예수님....
내 지금의 힘듬들은 부끄러울만큼 작으며
고통만큼 사랑크기도 키워 다른 이들에게
그 사랑 줄 줄 아는 내가 되자!!

마음이 없어지거나 적어진 것이 아니며
욕심을 버린 것도 아니지만
절 사랑하시는 그 고통 생각하며
더 좋은 것들 주실꺼라 믿고
포기할 줄도 아는 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제 기도 잊지 말아주소서
하느님 안에서 나답게 살게 허락하소서
찬미하나이다 영광 받으소서 †

JG 준기야 너의 아시아 투어 제목처럼 나도 고마워~
오랜 팬 활동을 해오며 네가 가장 멋진 순간이고
가장 좋아하는 그 순간을 매번 함께 하지 못하는구나
미안하네 보고 싶고 아끼는 내 젊은 시절 추억의 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