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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rianeko-이야기/일상이야기~

2015년 봄 이런 저런 이야기들...

알바 이야기....

오전 3.4시간으로 조정... 좀 더 여유로워짐~~~

그리고 이래저래 마음도 그냥... 또 믿음이 커졌는지... 다행스럽고 감사하게... 편함~~ ㅋㅋ

양이녀석이 옆에 잘 있어줘서 그럴지도... ㅋㅋㅋ;;;

 

일상 이야기...

네이버 따뜻한 엄마 고양이 (따고) 카페 http://cafe.naver.com/catlifestory

부운영진 되어서... 활동 시작함... ㅋㅋ

더불어서 하야로비라는 그룹과 맴버이자 생명사랑 가수로 활동중이신

김태윤님도 알게 되어 그 분의 카페 http://cafe.naver.com/ktyhappyworld 도 조촐하게 운영 시작!!!

조용하고 성격도 나와 잘 맞아..... 이전의 마음 상처 잊고... 잘 해보려 함~

 

세상 이야기...

이건 페이스북에 먼저 썼던 이야기이지만... 모 개그맨 이야기로 참 시끄럽다....

나만 그런가 싶어서... 걱정 아닌 걱정(?)을 했더랬는데 반반이더라... 모든지 그런 법이니까.... ㅎ

무튼 편집을 했다더라도 동료들과의 자연스러움과 친근함... 나온다는 건

편칩을 안한거라면 더 그렇다는 거 아닐까 싶더라

아주 자유로운 공간에서 선택한 이들만 들은 자유로운 수다들을...

그것도 늦게 무슨 시사프로도 아닌 예능프로 하나에...

저리 난리인지 모르겠다~~

싫지 않은 이가 새 맴버 되서 다행이고 좋은데 누구의 하차는 조금 더 아쉽다!!!

그의 울타리 안의 수다들보다 더한 것들이 울타리 밖에라고 없으랴 휴........

그리고 지난 주일 새벽 미사 후...

talk behind someone's back ~

이것만 안해도 성인 될 수 있다였나... 제목의 서적을

성당 성물방에서 봤었다

쉬운 것들이 오히려 어렵고 쉬운 것들에 더 답이 있다는 생각...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서운해 속상해하지마 등등

그냥 내보이면 사랑과 고마움은 더 많아지고

사과하면 서운함은 줄고 속상함 덜어지고 할텐데...

이 쉬운 것들 정말 어려워하지 않는 하루가 되길 기도해본다

새벽 미사는 어르신들이 많아 오히려 좀 더 조용하고 미사답다랄까 좋다

영성체 하는데 또 눈물이 ㅠ.ㅠ

새 한 주 또 힘이 생겼더랬다~~!!! ^^


묵주반지는 아니지만 튼튼하고 큰 ㅋ 나무 묵주팔찌 득탬 넘 좋은 주일이였음...

오늘도 내 주위 여러분들에게 평화를 빈다... ^_~


 

여담...

이벤트 2가지 됨... ㅋㅋ 몇 개 더 한 것들도 좋은 결과 있음 좋겠다라는... ㅋㅋㅋ

 

2015년 상반기도 나쁘지 않게 흐르고 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