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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rianeko-이야기/일상이야기~

2014년 이야기 및 점검...

첫번째 이야기

울 아키는 가을을 타는 건지 찰 안 먹어서
걱정이기는 한데 이쁘게 잘 크고 있다
럭키때문에~~ 적응 힘든지 숨기 바빠서
키우는건지도 모를 정도였음 ㅎ
요 근래 많이 나아짐...
럭키는 폭풍 성장 중 아키 누나 뛰어넘었음;;
장생이랑 럭키 아키 모두 검진 예방 주사 완료
잘 자라줘서 고맙고 오래 함께 하자 ^-^♥



두번째 이야기

알바는 여전히 하고 있다
1월 스케줄 조정될꺼지만 점주님이 많이 배려해주셔서
여유롭다
2013년 여름부터 2014 한 해의 가장 크고 행복한 일은 이거 아닐까 싶다...
사람들 대하는 거 나아졌다
뭐 일부 몰상식한 어린것들이 싫긴 하지만 ㅋ
이건 적응불가이고 사실 적응하고 싶지도 않다
부모의 역할의 중요성이 간절하다
자격 시험이라도 필요해 ㅡ.ㅡ

세번째 관심거리 및 이야기

마왕의 일은 참 맘이 상처난 것 처럼
쓰리다 팬이든 아니든지간에
어쨌든 울 또래들에겐 특별한 사람이니까~~

몽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1초도 안되거나 싫은 이가 있고
1초도 그리워지는 이가 있다
허나 잘못을 잘못이 아니라고는 말하면 안되고
말하지 않는다
다른 이들과 다르다 나는...
내가 완벽하지 않다는 생각이고
5년이 길지도 않지만 짧지도 않은 시간이라는 생각이다
내가 혹은 내 가족 내 친구가 그 시간을 혼자
진정한 자숙의 시간으로 잘 보냈다면
용서하고 안아주는 것도 난 해야 하고 옳은 일이라 생각한다
잘못을 떠나 친구의 뜻깊은 출발을 응원하늣 게
왜 잘못이며 그들을 공격할까??
지금 노씨의 잘못보다 크게 다루어지는건 아니라고 본다
본인들보다 그 밖의 이들이 더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10여년이 흘렸나 유씨 추방도 잘못을 말하고 깨우치는 개념에서의 추방이길 바란다
곽씨경우는...
요즘 내가 꽃힌 게 하나 있다
‘인정’ 이다...
못난거 잘난거 주어진거 그대로들을 인정...
못난거 인정하고 배우고
잘난거 인정하고 자신감으로 삼고 못난것들을 덜어내고
주어진거 인정하고 만족하고 감사해하고
그대로를 인정하고 고스란히 사랑하고 아끼고 등등...
박수칠때 떠나라는 진짜 떠나라는 말이기도 하고
더 조심하고 더 멋져지라는 말이기도 하다
인정이나 사과 어렵나??
한때 멋지게 봤던지라 다른이들 탓하고
포장함은 참 안타깝다

네번째 이야기

스마트폰 활용이 늘어나서 새 키보드가 자고 있다 ㅎ
조금씩 더 사랑해줘야지~~~
2014 잘 마무리 하고 2015 잘 맞이해야지

가장 중요한 로사리아로서의 생활도 잘... ♥

블로그 로고 하나 더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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