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关心(きょうみ) /내가 좋아하는 스타들~ *^^*

왠지 모를 끌림~ :) ㅋ

 

====== 내가 발 담그고 있는 한 공간의 내 글 ======

 

을 어머니 이해하고 뭔 느낌으로 이러는지 아시면서도 웃으시곤 하는 ㅋㅋ 이야기~~~

지인들과 이야기하다가 가끔 서로의 이상형 묻고 하잖아요... 예를 들어 말하다보면 다 아저씨라는 공통점 ㅋㅋㅋ

어릴땐 문성근씨 그리고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안석환씨(12년 가까이 최고!!! ^^b)

그리고 작품에서의 모습으로는 김갑수씨............... ( 모 영화에서 아주 멋졌거든요;; ㅋ)

다들 어린 아이돌, 이승기군... 뭐 이런 연예인들 말하는데 저 혼자 ㅋㅋㅋ;;; ㅡ.ㅡ;;;

그리고 요즘 즐겨보는 작품에서의 이재용씨 (작품 맘에 들어 블로거 모집 지원했다는 ㅋㅋㅋ)

표현이 어려운데 전 그렇답니다.... 이상하죠?? ㅎㅎㅎ

지인들과 친구들은....... 놀라거나 이상하다 하는데... 전 모르겠어요 좋은걸 ㅋㅋㅋ

 

몇몇 이들이 농 섞어서 정말 "그러다가 정말로 아저씨면 어떡해??" 하더라고요

뭐 어떡하기는요 ㅋㅋㅋ 제가 좋고 절 좋아해주면 뭐 상관 있나요 ㅋㅋ

아마 저네들은 만약에 대머리 아저씨면 싫을꺼라는 말일테지요 ㅋㅋㅋ

대머리여도 상관 없고 그냥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그 아저씨면 되죠 ㅋㅋㅋ

전 뭐 절 좋아해주는 그 마음만으로도 왠지 고마움이 제일 큰 듯 한데... ;;; ㅋ

 

이상형의 나이들이 우연히 아저씨들이신거지....

나이를 떠나 제가 좋아하는 느낌들이 복합적으로 아저씨라는거니까요 ㅋㅋㅋ

 

맞아요 저는 조금은 특이하고 웃기고 표현 어렵고 복잡한 아이.... ㅋ 인정ㅎ고 그냥 남들과 다름을 즐기렵니다 치~~~~~~~~~

나쁜 짓 안하고 제 하는 것들에 열심히 임하고~ 몸과 맘 모두 이쁘게 지내다보면 저만의 아저씨 없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음 말고요ㅋㅋㅋ

이 기도는 왠지 안 들어주실 것 같은....;;;;;;

오늘 일기는 들쑥날쑥 왔다갔다 이상하네요 ㅋㅋㅋ 간만에 떠오른 이런저런 지인들과의 대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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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처럼 요즘 푹 빠져 있는 드라마 <유령> ...

실제 배우분은 미혼이시고~ 진짜 아저씨는 아니시다... 오해는 말아요!!! :) ㅋ 배우 곽도원님...

위에서도 말했지만 내가 말하고 좋아하는 아저씨는 아저씨 = 나이 많다 가 아니라 아저씨 = 깊고 넓음... 이니까~~~

컴퓨터 브레인들 틈에서~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에도 있지만) 연륜에 의한 '감','촉'으로 그리고 어떤 인간적인 후배와 동료에 대한 믿음을 잘 보여주는 배우...

참 멋지다 미친 소!!!!!!!!!!!!!!!!!!!!!!

연극배우 출신들.. 울 석환 오라버니처럼 멋진 분들...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