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rianeko 猫

건강하게 오래오래 내게 힘이 되어주렴 ♥♥

Purple Rose 2016. 12. 12. 21:11

161211
막내 시키 신~ 갑자기 내 다리 사이에 들어오더니 얼굴을 파묻는다...

이름도 많은 울 신이~~~~~~
보름(어미냥)이 딸인줄 알고 보딸
봉다리 봉봉 붕붕(동네 이모님 봉봉이를 붕붕이로 부르심;;;) 뚠뚠(통통해서ㅋ)
그리고 신(信)이
대칭 이루고 있는 코트며 저 뒷통수의 통통함 쌍꺼풀있는 눈
안 이쁜 곳이 없다!!

이런 내 네녀석들 무릎에 안고 있다보니
내 복숭아뼈가 빨갛게 변해버렸다 ㅠㅠ;;
어쩔 수 없지 뭐

장생 아키 럭키 신 공길이 형아 별 잊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내게 힘이 되어주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