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rianeko 猫
깜짝 놀래킨 울 장생이~ :)
Purple Rose
2013. 4. 23. 02:12
하룻밤 사이에 20만원 거금이 깨진;;; 검사를 했다~;;;;
갑자기 빙빙 돌고... 멍한 눈빛~~
완전 놀래서 24시 동물병원 갔더랬다... ㅜㅠ
단골 병원은 휴무라서... ㅡ.ㅡ;;;
공길이때 생각나기도 하고~ 에휴 얼마나 겁나던지.............. @.@
다행히... (검사비는 억울했지만;;;) 염증수치만 약간 높고~ 키트 반응도 음성이고~
완전 깨끗~~ 치은염인가 그것만 조금 있단다... ㅜㅠ
방사선 검사하고 나서 바로 선행해서 숨더란다... ㅎㅎㅎ;;;
검사 전에는 의사 선생님 앞에서도 빙빙 돌더니.... @.@
뭐 다행이지... 뭐...........
오고나서....가 참............. 내 무릎에만 있으려고 하고.... 완전 누나쟁이 되었다;;;
뭐라 하기도 겁나고... ㅎㅎㅎ
관심받고 싶었는지 아님 오빠라고 다 받아줬던 게 싫었는지... 폭발한 것 같기도 하다... ㅋㅋ
지금도 내 키보드 앞에 있다... 휴...
내 옆에만 있으려고 하니... 그래도 이뻐라 해줘야지...
이렇게 안 아픈게 어디야....
아프지 말아라~~~~~~~~~~ 아가!!!!!!!!!!